매일 5시에 일어난다.
사실 일어나기 싫다.
그래도 일어나지는 것은
춥지 않기 때문?
엥??
이 더운 나라에서???
추우면 좋은거 아닌가????
밤새 에어컨 때문에
추운게 그리 좋지만은 않다.
그래서 밖에 나가면
따뜻할 것이라는 기대에
쉽게 일어나
옷은 반바지에 반팔 그대로
양말만 신고
운동화 신고 나선다.
아침은 꽤나 상쾌하다.
이곳에 이런 상쾌함은 말이 안된다.
Unbelievable!
시원함이 느껴지는 지금 온도는
33도씨?
리조트 처럼 잘 지어놓은
남의 숙소까지 산책간다.
갈 때는 걸어서
올 때는 뛰어서
재미있다.
와서 샤워하고
아침밥을 먹는다.
'Abu Dhabi'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견8일차] 바라카 재택근무 (0) | 2022.06.27 |
---|---|
[파견7일차] 너무 빠른데? (0) | 2022.06.27 |
[파견5일차] 호텔, 맥주 그리고 휴식 (0) | 2022.06.24 |
[파견4일차] 페라리 월드 (0) | 2022.06.19 |
[파견3일차] 현장사무소 첫 출근 (0) | 2022.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