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바퀴]3일차

표선 끔찍한 숙소 (뉴그린모텔 2층) 잠만자고 새벽에 출발 → 안들린곳: 호동이 식당(물회 12,000원 자리물회, 한치물회 좋음), 근처 지환이네 수산물 (해물모듬 대자 35,000원 소라,멍게,해삼,전복)  →  성산 산지해장국 (피쉬앤칩스 가게가 12시에 열어서 plan B 가동 → 성산일출봉 → 카페 오르다 옆을 지나는 제주 올레길 1코스를 따라 성산항으로 감 →  오조리를 지나 종달리를 지나 하도리로 이어지는 멋진 전망을 지나 세화리를 향함 → 세계 자전거 대회가 있어서 도로를 막고 질주하는 각 국의 선수들을 구경함 → 평대리를 지나 구좌읍을 지나 월정으로 향했다. → 월정리에 과거 방문맛집 스시마씸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문닫은 것을 확인하고 못 먹은 갈치찜을 먹기위해 맛집을 찾아다니다 어렵사리 월정항아리를 찾음 개맛있음 가성비짱 → 배불리 먹고 김녕해수욕장을 지나 동복리 북촌리를 지나 너븐숭이 4.3 기념관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을 올렸다. → 함덕해수욕장에 도착하여 멋진 카페를 찾아 경치를 보면서 먹었고, 너무 많이 먹어 배가 부를 지경이었다. (다음에는 문개항아리와 서우봉에 가보는 것도 좋을 것임.) → 삼양해수욕장을 지나 사라봉에 올라 제주항 7번 부두를 향한 가슴조리는 다운힐을 즐겼다 →  길게 이어진 제주항 부두를 지나 탑동해안로를 지났다. 가까워오는 비행기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었다. → 용연계곡을 지나 용두암에 도착하여 사진을 찍고 마무리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