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7월8일 금요일
오늘은 이드 알 피트르 연휴의 첫째날
사실 이슬람 명절의 의미를 잘 몰랐지만
알아보면
'금식을 깨는 축제'를 의미하며,
라마단의 종료와
샤왈(Shawwal, 이슬람 음력 10월)의 시작을 알린다.
두바이 이드 축제 즐기기 | Visit Dub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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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같은 기회를 맞아
두바이에 방문했다.
초보 운전수인 강대리가
현장 외부가 처음이지만
400km에 달하는 거리를
운전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했지만,
내가 네비게이션 역할을
시종일관 하였고,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두바이에 도착하였다.
Time ASMA Hotel
숙소에 짐을 풀고,
한시간 가량 쉬다가
두바이몰에 분수쇼를 보기위해
다시 길을 나섰다.
또다시 시작된
헤맴의 연속이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도착했다.
쇼핑이고 뭐고 피곤했지만
꼭 필요한 일만 했다.
먼저 Etisalat 통신 대리점에 들러서
곧 완료가 될 Visitor Line
최소금액을 top-up하였다.
그리고 저녁식사를 하며
분수쇼를 볼 레스토랑
Tribes에 들러
자리를 보니
맘에 쏙 들었다.
18:30 예약을 하고
메뉴도 둘러보니
만족스러웠다.
분수쇼가 늦게 시작하긴 했지만
그래도 알찬 하루였다.
호텔에 돌아와서는
오는길에 술창고
Windmill에 들러서 사온
맥주와 소주를 마셨다.
알찬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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