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7일 목요일
이곳에 온 나의 목적이 있다.
회사가 부여한 임무.
그간 해결이 안되었다.
해결 방법을 찾는 분석 보고서를 작성했지만
해결을 한 것은 아니었다.
오늘은 오전, 오후
분주히 돌아다니며
이것 저것 해보았다.
그러다가 띵!
해결 방법을 찾았다.
모든 것을 해결하고 나니
다가오는 금토일월 연휴에
업무 대기에 대한 부담도
말끔히 씻어내었다.
이게 바로
내 임무를 수행하고 느끼는
자기 효능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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