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견26일차] 무사귀환 2022년7월10일 (일요일) 오늘의 목표는 무사귀환이다. 간단하게 엠몰에 들러 마트쇼핑과 점심식사를 예정했으나, 내가 히말라야 제품을 사야한다고 하여 UAE에 하나뿐인 히말라야 리테일 샵에 갔다. 이곳의 지도도 정확치 않다. 그곳은 새로 생긴 것 같은??!! Gate Avenue라는 Mall안에 있었다. 근데 구글맵은 구려! 전혀 친절하지 않아! 모르는 곳을 찾아갈 때는 지도만 믿지말고 더 상세히 알아봐야 한다.!!! 한참 고생하다가 겨우겨우 찾았다. 다행히 그늘을 찾아 주차하여 어제 산 초컬릿이 녹지 않았기를. 히말라야 간 약 부터 이것 저것 많이 주워 담았다. 다 담고 계산을 할때가 되니, 직원이 40% 할인이란다...ㅎㄷㄷ 이 직원은 처음부터 그랬지만 매장 판매직원이라기 보다는 남이다. 남.! 점.. [파견12일차] 여기가 내 집 인 듯? 2022년6월26일 아부다비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현장으로 돌아오는 길은 마치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편안함이 느껴졌다. 신기하다. 싫지는 않다. 점점 적응이 되어 가는 것 같다. 돌아와서 저녁식사를 하고 테니스를 쳤다. 더운데 그래도 좋다. 피곤해서 일찍 자야 겠다. 농수산물 시장에서 과일을 샀는데 자두를 씻어먹고 자야겠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