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 5기-프롤로그
1. 출정식 바자회는 올 해도 제주도로 떠난다. 모두 일정을 맞추지 못해서 출정식을 하지는 못했지만, 떠나기 몇 일 전에 간략하게 출정인원만 모였다. 이번에는 3명, 총사령관, 공군참모총장, 합참차장, 즉, 김대익, 오은석, 안명훈 이다. 우리는 총사령관이 정리해 온 브리핑을 함께 살피며 바자회 5기에 대한 기대와 흥분을 고조시켰다. 2. 신규 제안사항 예년보다 일정이 늦어진 덕에 스노클링을 제안하였고, 시간 여유가 된다면 한 번 시도하는 것으로 하였다. 자전거를 계속 타야하므로 바닷물에 들어간다면 샤워시설이 있어야 적절한 재정비가 가능했는데, 장소와 시간대가 맞추기는 쉽지 않았다. 어차피 이번에는 잘되면 시도해보고, 안되면 미리 살펴보는 것이기에 간단하게 수영복과 수경만 준비해서 마음 편하게 가기로 했..
2023년5월30일/글쓰기/집중력/아들과 오목
1. 정의: 글쓰기 일반적인 글쓰기란 머리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글로 정리하여 산문형식으로 적는 수필와 같은 것이다. 하지만 글의 목적에 따라 설명문, 논설문, 광고, 신문기사, 논설 등의 비문학과 시, 소설 등의 문학으로 나뉘기도 한다. 주로 신문기사는 설명문에 가깝고, 한 분야의 전문가가 어떤 소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기술하는 것은 논설문에 가깝다. 문학은 시와 소설 등으로 나뉘고 시는 노래가사 같이 음율을 붙여서도 불려질 수 있도록 아주 함축적으로 쓰인다. 그에 반해 소설은 산문형태이고 1인칭, 2인칭,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 등으로 쓰여질 수 있고, 연극이나 영화 등을 위한 극본이나 시나리오 형식으로도 쓰여진다. 2. 논설: 집중력 사람이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